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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5가지

by 텐바디 2017. 3. 27.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획한대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다이어트 중간에 지쳐서 포기하거나 체중 감량 뒤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지 않으려면, 아래의 5가지 팁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5가지

1. 음식을 갑자기 끊는 일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특정 식품에 알러지 반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제품이나 빵, 파스타, 국수 등 글루텐이 들어간 식품을 갑자기 끊는 것은 체중 감량 목표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을 제한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질 수 있으며, 참다가 나중에 식욕이 폭발해서 음식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의 실제 맛보다도 훨씬 강한 맛을 느끼게 될 수도 있는데요. 먹기 힘들어진 음식에 대해서 환상이 생기고 흥분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2. 배고픔을 무시하는 일

 

다른 사람의 규칙에 자신을 맞추어서 먹는 양을 통제하려고 노력하면, 스스로의 허기 신호를 무시하게 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거나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양을 먹는지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에 맞는 음식과 식사량을 설정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모든 것을 한 번에 변경하는 일

 

특정 식이요법과 운동 계획을 한 번에 바꾸는 것은 며칠 정도는 가능하더라도 꾸준히 지켜나갈 수는 없는데요. 그러므로 모든 계획들을 한 번에 시도하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계적으로 삶에 반영하는 노력이 중요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체중 감량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요요현상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잠을 줄이는 일

 

새로운 식이요법과 운동 계획을 실행하는 데에는 종종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허기를 일으키는 호르몬은 우리가 수면을 취할 때 균형을 이루게 되며, 근육 또한 수면 중에 복구가 되는데요. 잠이 부족하면, 충동 조절이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유혹에 더욱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5. 칼로리 소모량에 기반을 두고 운동을 선택하는 일

 

달리기는 요가보다 더욱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지만 달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를 금방 중단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되는 셈인데요. 운동 계획에 관해서는 자신이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주일에 1~2번을 달리기하는 것보다는 3~4차례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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