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2.1세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기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서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아래 6가지 건강한 음식을 참고하세요~!
의사들도 즐겨 먹는 건강한 음식 6가지
1. 콩
항산화 물질과 단백질, 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콩은 당뇨병, 심장질환 및 비만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에 쌓인 독소와 콜레스테롤, 에스트로겐을 끌어 당기는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하는데요. 건강한 콩을 섭취하고 싶다면 건조된 유기농 콩을 선택하고, 물에 몇 시간 담가 두었다가 요리하기 전 한 번 더 헹구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2.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성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EGCG라고 불리는 에피갈로카테킨갈레트라는 물질이 들어 있기에 더욱 유익합니다. 녹차는 결장암, 유방암, 위암, 폐암 및 전립선 암의 위험을 낮추어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추운 날 뜨거운 녹차를 마셔도 좋고, 여름에는 얼음 물에 녹차를 풀어 마셔도 좋습니다.
3. 석류
석류는 슈퍼푸드 목록에서 언제나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씨앗에는 아연 및 구리와 같은 면역 보조 미네랄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주는 기타 화합물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100% 순수한 석류 주스를 마시면 건강해집니다.
4. 녹색 채소
브로콜리에는 암 혹은 암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화합물질인 설포라판이 들어 있으며, 케일의 경우 반 염증성 비타민 K와 황반변성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녹색 채소는 심장에도 좋은데요. 하루에 한 끼에 먹는 채소만으로도 심장 마비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5. 블루베리
모든 과일 열매 중에서도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화합물의 비중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이 때문에 블루베리가 푸른색을 띄는 것인데요. 강력한 항암 효과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컵의 블루베리를 섭취함으로써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지방과 섬유가 만나서 포만감을 더욱 오래 느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절반을 섭취하면 호르몬인 렙틴의 생산량이 증가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는데요.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첨가하고, 상추, 시금치, 당근과 같은 채소를 함께 곁들이면 항산화 물질의 흡수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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