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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지금 돌고래 자세를 해보세요. 1분 후 생기는 일

by 텐바디 2019. 1. 20.

 

돌고래가 헤엄치는 동작과 유사하다고 하여 돌고래 자세로 불리는 요가 동작은 팔꿈치 플랭크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줌으로써 자세를 만들 수 있는데요. 돌고래 자세를 매일 1분씩 반복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척추골을 부드럽게 정렬하여 자세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의 붓기를 제거하고, 하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으며, 상체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데요. 돌고래 자세를 하면 우리 몸에 생기는 효과를 소개합니다.

 

운동 방법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로 시작하고, 엉덩이를 들어 자세를 만듭니다. 그리고 팔뚝을 바닥에 고정하고, 팔꿈치와 중지가 구부러짐 없이 일직선을 이루도록 하며, 두 다리를 최대한 곧게 펴세요. 그런 다음 머리는 팔 사이에 편안하게 둡니다. 자세를 유지하며 최대한 호흡한 후 원래 자세로 돌아갑니다. 동일한 과정을 1분 동안 반복하면 되는데요. 발바닥을 바닥에 붙일수록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 효과

 

혈액순환 촉진 

돌고래 자세는 엉덩이를 공중으로 드는 동시에 머리가 심장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신선한 혈액과 산소를 두뇌로 보낼 수 있는데요.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 교정 

돌고래 자세를 매일하면, 신체 곳곳에 스트레스를 주는 불균형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데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척추골을 부드럽게 정렬할 수 있으며, 어깨가 움츠러들거나 골반이 앞으로 나가는 등의 부적절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자세 교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체 비만 예방 

다리를 스트레칭하는 돌고래 자세는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서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햄스트링과 종아리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때문에 하체 비만을 예방하고, 다리의 붓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하체에 혈액 공급을 촉진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매끈한 다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체 근육 강화 

팔꿈치로 버티는 자세에서 흔히 어깨띠로 불리는 견갑대 주위를 강화할 수 있는데요. 어깨 근육을 튼튼하게 단련하면, 팔과 가슴 등 상체의 전반적인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 강해질수록 상체의 안정성이 더욱 향상되며, 내구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부상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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