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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매일 1분 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만 들면 나타나는 변화

by 텐바디 2019. 2. 22.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자세는 '아쉬탕카나마스카라'로 불리는 요가 동작으로써 운동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척추에 힘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팔의 근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소를 제거하고,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데요. 매일 1분 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만 들면 나타나는 변화를 소개합니다.

 

운동 방법

 

바닥에 엎드려 플랭크 자세로 시작하며, 어깨와 손목 라인을 동일하게 맞춥니다. 그리고 숨을 내쉬면서 상체와 무릎을 바닥에 내립니다. 그러면 엉덩이만 들어 올린 자세가 되는데요. 척추를 최대한 늘인다는 느낌이 들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바닥에 턱을 대고 자세를 유지합니다. 플랭크 자세로 돌아오며 숨을 들이마시고, 이러한 동작을 1분 동안 반복하여 운동하세요.

 

운동 효과

 

척추 유연성 향상 

자세를 유지하면서 척추에 힘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운동인데요. 등과 척추의 움직임과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을 스트레칭하며, 각종 통증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데요. 코브라, 스핑크스 등의 다른 요가 자세와 함께 척추 건강에 좋은 동작입니다.

 

 

팔 근육 강화 

팔 근력이 약해서 팔굽혀펴기를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팔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반복 운동을 통해서 팔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견갑골 사이 척추 부위를 자극할 수 있으며, 가슴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독소 제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도록 돕기 때문에 팽만감 완화 및 소화력 향상의 효과가 있는데요.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서 답답한 상태를 개선하고, 소화 시스템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내장을 마사지하며 갇힌 가스를 방출하면서 소화불량이나 팽만감, 변비 등의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활력 증진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수면이 부족한 경우, 업무 과다 및 잦은 음주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신체에 피로가 쌓이면, 만성피로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피로를 지속적으로 느끼며 무기력하다면, 이 자세를 통해 피로를 해소하고, 몸을 활력 있게 만들며, 신경계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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