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다 잔 것도 아닌데 자다가도 중간 중간에 깨시나요? 지끈거리는 머리와 함께 힘겹게 기상하거나 아침에 눈을 뜬 후에도 계속 졸리다면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피해야 하는 5가지 사항에 대해 참고해보세요~!
상쾌한 아침은 언제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 5가지
1. 방이 동굴처럼 침침하다.
태양을 차단하는 것은 쉽게 잠에 빠져들게 하고, 수면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아침에도 태양이 방에 스며들지 않는다면, 생물학적 주기는 아침이 다가온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되서 일어나기 힘든데요. 아침 태양이 자연스럽게 방에 쏟아지는 블라인드 커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밤 늦게까지 잠들지 않는다.
야근을 한다거나 게임, TV 시청 등의 이유로 늦게까지 깨어있으면 수면을 취하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하루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매우 힘겹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이 부족하면 과식으로 이어지고, 면역체계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 시간을 고정적으로 정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나 걱정과 함께 잠에 든다.
다음 날 있을 걱정거리에 대한 생각을 떨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스트레스 가득한 상황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무언가가 숙면을 방해한다면, 일기에 적거나 친한 친구에게 털어 놓거나 요가, 반신욕 등을 하면서 떨쳐버리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4. 알람 버튼을 계속 누른다.
만약 알람은 일찍 맞춰 놓으면서 스누즈 버튼을 지속적으로 누르고, 다시 잠에 빠져드는 유형의 사람이라면,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는데요. 최초 알람이 울린 후, 중간 중간에 취하는 수면은 좋지 않은 수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알람이 지속적으로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나쁘게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알람을 너무 이르게 맞추지 않도록 하고, 실제로 일어날 시간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5. 잠들기 전에 술이나 카페인을 섭취한다.
한 잔의 와인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유익합니다. 심장 마비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감소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와인을 잠들기 전에 마시거나 1잔이 아닌 2~3잔이 된다면 숙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또한, 잠들기 전에 커피를 마신다면,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각성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잠들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거나 커피를 마신다면, 다음 날 아침이 힘겹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커피나 와인을 마시는 시간대를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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